[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오늘(10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소나기가 예보된 바 있다.
오후 들어 소나기가 내리자 SNS에는 서울에 우박이 내렸다는 소식을 전하는 이들이 급증하며 서울 우박이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SNS에 따르면 엄지손가락만한 큰 우박이 서울에서 내렸으며 한 트위터리안은 우박 사진과 함께 "밖을 돌아다니면 위험할 것 같다"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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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기자
(news1@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