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노래하는 시낭송’ 주제…노래·악기 연주도
“함께 행복감 젖은 송년 콘서트” 참석자들 ‘기쁨’

11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준오호텔 인사한마당에서 ‘삶을 노래하는 시낭송’을 주제로 열린 ‘늘푸른시낭송회 2022년 송년 콘서트’에서 석영자 대표와 임성산 회장, 윤보영 시인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1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준오호텔 인사한마당에서 ‘삶을 노래하는 시낭송’을 주제로 열린 ‘늘푸른시낭송회 2022년 송년 콘서트’에서 석영자 대표와 임성산 회장, 윤보영 시인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를 통한 시민 정서를 함양하고, 윤기 있는 삶을 꿈꾸는 늘푸른시낭송회 2022 송년 콘서트1128()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준오호텔 인사한마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삶을 노래하는 시낭송을 주제로 열린 이날 송년 콘서트는 한 해를 정리하고 매듭하면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행복주머니를 채우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수옥 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팬플루트 연주/ 이춘종/ 그 겨울의 찻집, 외로운 양치기로 오프닝을 한 후 임성산 늘푸른시낭송회 회장의 환영사, 박형원 고문의 축사, 조미선 하나로국제문화예술연합회 대표의 축시 낭송/ 설악부/ 박두진, 석영자 대표의 인사말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내빈으로는 윤보영 커피시인, 오경복·한옥례 문화공연 시예랑 공동대표, 이문희 시서울문학대표, 김옥순 예림회 1대 회장, 김용순 예림회 9대 회장, 황복연 시인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2부 시낭송회는 고봉훈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시낭송 백원경/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 손현수/ 자화상/ 유안진 시, 신소미/ 일출/ 이철호, 박명신/ 운명이라는 것/ 천양희 시, 권경숙/ 옛날의 그집/ 박경리, 유기숙/ 비천/ 박재천 시, 김정순/ 겨울행/ 이근배 시, 합송 임성산·윤봉순/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 김현태 시-연가/ 정일근 시.

노래 임영희/ DMZ아리랑-일어나라. 시낭송 김형찬/ 인연서설/ 문병란 시, 이영실/ 당신의 품속/ 이철호 시, 박용규/ 바람부는 날/ 김종해 시, 박용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일근 시, 장문숙/ 님의 침묵/ 한용운 시, 이미경/ 목관악기/ 심은섭 시, 김제이/ 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시, 김봉술/ 시골장/ 김영수 시, 황종택/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 시. 초대낭송 오경복·한옥례/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도종환 시. 섹소폰 연주 이영실/ 사랑/ 나훈아-사랑해/ 나나에로스포로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이후 만찬과 여흥으로 회원 간 친교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시낭송과 노래악기 연주 등으로 함께 행복감에 젖은 흐뭇한 송년 콘서트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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