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 지만호]
[편집위원 지만호]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8ㆍ15 경제인 사면 복권은 코로나19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힘들어 하는 경제상황을 조금이라도 회복해보겠다는 지책(之策)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기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등 유력 경제인에게만 단행하였다. 이러한 결정에 홍준표 대구시장을비롯해서 집권 여당의 원로 정치인들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도 사면함으로써 지지도가 하락한 윤 대통령의 인기를 정치적으로 풀자는 주장이었지만, 윤 대통령은 경제인 만으로 첫 사면을 단행한 것이다.

한마디로 윤 대통령의 확고한 국정운영 철학에 조금도 사심이없었음을 확인시켜주는 모습이었고, 여기에 필자는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치적 흥정이 우선이 아니라 다가올 제2의 IMF를 어떻게 대비하는 가에 힘을 모아야하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부동산값 상승으로 가진 자와 갖지못한 자와의 생활 격차는 더욱 더 벌어졌고, 민심도 만만찮다. 폭우로 인한 반지하 생활자의 비참한 죽음만 보더라도 우리 사회의 가진 자들이 그들과 어떻게 동행해야 하는지 과제를 남겼다. 

그러므로 윤 대통령의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캐치프레이즈에 길이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려면 가진 자들의 무한한 베품이 절실하기에 이번 사면을 받은 경제인과 활발히 활동중인 경제인 여러분께서는 기업의 운영에서 얻은 이익을 가지지못한 자를 위한 사회헌신에 자기 목표의 1순위로 변화시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기대이다. 

한마디로 우리도 세계적 기업을 운영하는 재벌 총수들처럼 기업의 수입과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그들의 인생철학을 공부하는 기업총수로 남길바라기에 사면 복권된 경영인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노블레스! 오블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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