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위원 지 만호
편집위원 지 만호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처음으로 공기업기관장의 빈자리가70여 곳이나 대기하고 있다. 권력자에게는 자기의 측근을 배려하는 관습이 유래되어왔음에도 선거 때마다 표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공정한 인사를 약속하는 공약들이 발표되었다. 그렇지만 인지상정으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고 불공정한 인사로 국민의 지탄을 받아왔던 것이 지난정부로부터다. 윤석열 정부 임기 동안 정부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 350개의 기관장 인사가 남아있다. 이러한 인사에 국민의 시선은 한시도 짬 돌리지 않고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왜냐하면 0.73% 더 받은 득표 중에 “공정과상식의 회복, 대한민국 정상화”란 크고 굵직한 대국민 약속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번만은 확실히 달라진 정부에서 살아간다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믿어보는 것이기에 윤석열 정부에게 바라는 기대이며 희망이다. 그런데 장관 추천에 있어서 국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사례에 대해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에선 연일 물고 늘어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윤 대통령의 지지도가 데드크로스를 말해주고 있다. 취임 초기에 일어난 특이한 현상이다. 대통령 자신은 지지도 하락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있으나 대통령을 모시고 있는 비서실이나 부처의 책임자들에게는 심각한경고임을 국민은 말한다. 여기에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경제는 더욱 심각하다. 수입이 수출보다 많은 현실이 국내 물가를 상승시키고 있어서 민생 경제는 앞이 안 보인다는 전문가의 우려이다. 우리는 지난날 IMF를 당해본 기억들이 악몽 같아 늘 긴장 속에서 지내왔다. 그러기에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한 인사와 물가고를 잡는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리라 큰 기대를 안고 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집권여당 마음대로 정책을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다. 다음 총선까지는 여소야대의 국회의석에서 협치가 없으면 여당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음이다. 여기에 집안 내부까지 분란으로 불안감을 더해주고 있어서 정말로 山은 山이요 물은 물이로다가 비교되는 말인 것 같다. 정치나 통치나 이모든 것이 우주의 이치처럼 순리대로만 실행하고 실천할 수만 있다면 설사 삐뚤어져 있는 좌 빨, 우 빨의 국민이라도 정도의 편에 서서 응원할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기에 윤석열 대통령님! 당장이라도 인사가 만사다! 를 먼저 이행해주십시오! 이런 것이 순리이며 이치입니다. 그래야만이 우리가 선택한 대통령의지지율하락이 회복되는 길이고, 국민행복시대를 부르는 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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