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학술 플랫폼 DBpia, 논문 투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돕고 부담 없이 논문 투고 진행 도와

DBpia와 아카루트 연구 지원 프로그램 (사진=DBpia디비피아)
DBpia와 아카루트 연구 지원 프로그램 (사진=DBpia디비피아)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국내 대표 학술 플랫폼 DBpia(디비피아)가 누리미디어의 연구 지원 사업인 ‘아카루트’와 손잡고 국내 학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신진 연구자의 논문 투고료를 지원한다.

논문 투고료 지원 사업은 신진 연구자와 학문 후속 세대가 국내 학술지 논문 투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돕고 부담 없이 논문 투고를 진행할 수 있게 논문 심사료와 게재료 일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진연구자들에게 수십만원에 달하는 논문 투고료는 적잖은 부담인데다가 대학원 과정에서 보통 3편 이상의 학술지 논문 게재를 졸업 요건으로 두는 현실에서 1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논문 투고료 지원 사업은 DBpia와 아카루트가 2020년 하반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2022년 상반기 4회 차를 맞아 첫 프로그램 시작 이래로 최근 1000여명 이상 신청자가 몰리는 등 신진 연구자 및 학문 후속 세대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같은 지원 사업이 해외 학술지 종속 현상을 완화하고, 국문 연구 및 국내 학술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논문 투고료 지원 사업 신청은 올 4월 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자는 4월 8일 발표된다.

신청 대상은 한국연구재단 분류 기준으로 인문학, 사회 과학, 자연 과학, 공학, 예술 체육 분야를 전공하는 석박사 대학원생 및 수료생과 박사 학위 취득 뒤 2년 이내 연구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연구자들은 단독 또는 제1저자로 집필한 논문이 KCI 등재나 등재 후보지 게재가 확정되면 심사비와 게재료가 포함된 투고료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다른 기관에서 해당 학술지 투고료를 지원받지 않아야 한다.

DBpia 최순일 대표는 “DBpia는 항상 국내 학술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으로 연구자로서 미래가 기대되는 학문 후속 세대와 신진 연구자들이 논문 게재료 걱정을 덜고 연구 활동에 매진해서 국내 학술 생태계가 풍성해지는 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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