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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김다미, 달라서 더 끌리는 애증의 티키타카
정다미 기자  |  dami30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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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9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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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그 해 우리는’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으로 영화 ‘마녀’의 케미를 능가한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극본 이나은/제작 스튜디오N, 슈퍼문픽쳐스)’측이 지난 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로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된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영화 ‘마녀’에 이어 3년 만에 재회한 ‘레전드 콤비’ 최우식, 김다미를 향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우식과 김다미가 달라서 더 끌리는 애증의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교 꼴등’ 최웅(최우식 분)과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 분)의 열아홉 첫 만남부터 스물아홉 재회까지, 돌고 돌아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청춘 성장 로맨스가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인생에서 가장 푸르렀던 시간을 함께 보내고 헤어진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한층 깊어진 연기 시너지가 관전 포인트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이다.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춘다.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한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이었고, 사회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지만,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대는 최웅과 국연수의 달콤 살벌한 상극 케미가 담겼다.

훗날 역주행 인기몰이로 강제 소환될, 문제의 다큐멘터리 카메라 앞에 앉은 두 사람이 시작부터 카운터 펀치를 한 방씩 날린다. 국연수는 “질문이 뭐였죠?”라고 묻는 어리바리한 최웅이 한심하다는 듯 “집중 좀 하지?”라고 한숨 섞인 타박을 한다. 이에 최웅은 “너 말 다 했어?”라고 발끈해 보지만 정작 국연수는 타격감 제로.

두 사람이 함께 보낸 열아홉 여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최웅은 체육 시간에는 국연수에게 휘둘려 온몸으로 강속구를 받아내고, 쉬는 시간의 꿀 같은 낮잠 타임도 속절없이 빼앗긴다. 최웅의 ‘웃픈’ 수난기와 소심한 반항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어 국연수를 향해 “싸이코!”라며 몸서리치는 최웅의 발악은 이들 관계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 “이거 왜 찍는다고 하신 거죠?”라는 최웅의 불만 섞인 질문으로 신경전은 더욱 팽팽해진다. 국연수는 “전교 1등이 전교 꼴등을 갱생시키는 프로그램, 맞죠?”라고 천연덕스러운 대답을 하고, 최웅은 “사회성 떨어지는 애 옆에서 얼마나 오래 버티나 실험하시려는 건가?”라고 할 말은 하는 만만치 않은 반격을 보여주기도.

“어쨌든 확실한 건, 10년 후엔 다신 이 답답한 애랑 볼 일은 없을 거예요”라는 패기 넘치는 선언은 ‘리셋’ 되고, 결국 10년 전처럼 또다시 카메라 앞에 앉은 스물아홉 최웅과 국연수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아, 진짜 이거 해야 돼?”라고 투덜대는 국연수와 달리 최웅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열아홉을 강제 소환한 다큐멘터리의 정체는 무엇일지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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