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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서울 종로구, 서초구 등 4곳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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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8  1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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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내년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코리아데일리 이주옥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내년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이번 재보선은 제20대 대선일인 2022년 3월9일 동시에 실시하는 바, 이에 내년 1월31일까지 당선무효나 사직, 퇴직, 사망 등으로 실시사유가 확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치러지게 된다.

현재까지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서울 종로구와 서초구, 경기 안성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등 4곳이다.

서울 종로구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울 서초구는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중도사퇴, 경기 안성시와 충북 청주시 상당구는 각각 이규민 전 민주당 의원과 정정순 전 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았기에 이에 재선거가 확정됐다.

또한 대구 중남구 역시 재보선 지역구로 확정됐는데, 이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곽상도 의원을 대신할 일꾼을 찾는다.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또한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재보선 후보로 등록하려면 선거일 전 30일인 2022년 2월7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지방자치단체장의 경우 해당 지자체의 관할구역과 같거나 겹치는 지역구 재보선에 입후보하기 위해서는 선거일 전 120일인 11월9일까지 사직해야 하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가 가능하고 선거운동용 명함도 배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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