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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차 근대문화유산 관리 TF회의' 개최개항장 소금창고와 옹진군 장학관 문화재 보존 및 활용방안 논의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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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1  1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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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시청)

【이주옥 기자】인천시는 개항장 소금창고와 옹진군 장학관의 문화재 등록 추진을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제1차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회의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의는 안창모, 정두용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최영화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시 관련 부서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현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근대문화유산 관리에 대한 활용과 지원을 위해 인천시의 근대문화유산 기본방침(지원·활용·매입 등)과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근대건축물에 대한 가치 판단과 시민 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의 필요함에 대해 동의했다.

그간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가치판단이 이뤄지지 않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사례가 많다고 인식한 참석자들은 이어진 토론회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에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참석자들은 근대문화 유산에 대한 사전 전문가 그룹의 조사보고서 작성의 필요성에 공감했고, 다음은 TF 회의를 통해 마련한 근대 건축물 관리 및 활용계획이다. 

안영규 행정부시장은 “오늘 TF회의가 인천의 근대건축물로서 가지는 정체성 고찰하고 이후 조례·도시계획 등에 반영해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대문화유산의 멸실·훼손과 그에 따른 보존과 개발의 사회적 가치 충돌이 빈번해지자 지난 9월 인천형 근대문화유산 관리 TF를 구성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상황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개발·보존·활용 등 내재적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으로는 근대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 및 활용 등의 종합적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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