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문성혁 해수부장관,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에 단속 강화 하겠다'해역 방사능 조사 확대와 국내 수산물 안전검사 및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밝혀
이주옥 기자  |  leejo9004@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07  11:44: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사진=해양수산부)

【이주옥 기자】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일 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 결정과 관련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비해 우리 해역의 방사능 조사를 확대하고, 국내 수산물 안전검사 및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해수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청정 위판장 등 유통단계 위생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수출입 물류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인시선박 투입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해운산업을 재건하고, 수출입물류를 지원하는 데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신조 투입 등 국적선대를 확충하고, 해운선사의 경영안정을 위해 약 6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등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하반기부터 74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17만TEU의 화물 수송을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수출입물류 애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진흥공사 기능 확대 등 해운재건을 위한 후속조치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적선사의 가용선박을 총동원하여 수출입물류 안정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연안·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문 장관은 "총허용어획량(TAC)제도를 확대하고, 어선 감척과 바다숲 조성 등 연근해 수산자원 관리기반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며 "어촌뉴딜300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어촌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진입장벽 완화, 안정적 일자리 확충 등 어촌인구 유입·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들을 지원하고, 유망 수출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 25억 달러 이상의 수산물 수출을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해수부는 또 해양수산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해양플라스틱 제로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문 장관은 "연말까지 무탄소 항만 구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관공선과 민간선박 528척의 친환경 전환과 무탄소선박 상용화 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갯벌복원 확대 등 탄소흡수원 확충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친환경 부표와 생분해성 어구 보급 확대, 정화운반선 건조 및 재활용 처리시설 설치 등 해양쓰레기의 전(全)주기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  미디어총괄전무 : 김삼용
영상본부장 : 최상기  |  편집이사 : 김유경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김영생 변호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2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