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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를 한자리에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10월 8일~10일까지 3일 동안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려
이연서 기자  |  narcissis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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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9  10: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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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 포스터

[이연서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 오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공연, 전시, 시연, 체험 등 무형문화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은 전통문화 활성화와 무형문화재 가치 확산을 위한 우리나라의 대표 무형문화재 축제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세계적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국문화의 원형을 우리 민족의 흥과 정신, 예술혼이 담긴 무형문화유산으로 정의하고 ‘오리지널 케이컬쳐 이야기 OK, 무형유산’을 주제로 진행한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무형문화유산의 원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현장 행사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고,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작년 축제가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취소된 만큼,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8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개막 공연 「名作(명품), 탄생의 과정을 마주하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늘의 무형유산, 내일의 K-Culture(케이컬쳐)’를 주제로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교육사 작품 95종 180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도 열린다.

우리나라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획 공연도 다채롭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그동안 연마한 솜씨를 관람할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 시연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작업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합동공개 시연, ▲ 대학생 청춘숙수 김치 나눔 등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한-벨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생중계와 체험프로그램에서 영어뿐 아니라 불어 해설도 제공하며, 벨기에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재단과 협력하여 무형문화재 기·예능 분야를 체험하는 무형문화재 주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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