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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팀, 세계양궁선수권 출전으로 미국 행대표팀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 안산 등 리커브 종목에 나서
이은숙 기자  |  noasfa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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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15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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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사진=대한양궁협회)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로 빛난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또 한 번 메달 사냥을 위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2년마다 열리는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양크턴에서 8일간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에 참가했던 남녀 대표팀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 안산(20·광주여대)이 리커브 종목에 나서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룬다.

올림픽이 끝난 뒤 외부 행사를 하며 휴식을 취한 이들은 지난달 20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담금질을 해왔다.

한국 양궁은 혼성 단체전이 추가돼 금메달이 총 5개로 늘어난 도쿄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과 여자 개인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종목 석권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양궁에 걸린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휩쓸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증명했다.

특히 여자대표팀 막내 안산은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3관왕 역사를 썼다. 남자대표팀의 막내 김재덕도 2관왕으로 역대 한국 올림픽 남자선수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은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렸던 2019년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리커브 금1·은2·동2, 컴파운드 금2·동1)를 수확했다.

이번 대표팀에선 강채영이 당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도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한국 양궁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는 각오다.

박채순 양궁 대표팀 총감독은 "올림픽은 이제 추억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는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긴장을 덜 하는 만큼 전 종목 우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미국 현지의 쌀쌀한 날씨와 시차 적응 등이 변수가 되겠지만 박 총감독은 선수단 모두 큰 대회 경험이 많아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자신했다.

올림픽 종목이 아닌 컴파운드 종목에는 남자팀 최용희(27), 김종호(27·이상 현대제철), 양재원(24 울산남구청)이, 여자팀은 소채원(24), 김윤희(27), 송윤수(26·이상 현대모비스)가 나선다.

컴파운드는 기계식 활을 사용한다. 코로나19로 지난해 국제대회가 열리지 못해 사실상 2년 만의 국제무대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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