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정치일반
정세균 후보, "국민다수가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찬성" 밝혀"국민의 뜻 정부가 받아들여 법적 요건 충족, 가석방심의위원회 여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유경 기자  |  kimyk@ikoreadaily.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8.09  11:28: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일 전남 강진 다산 초당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정세균 캠프 제공>

[김유경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과 관련해 "국민 다수께서 가석방에 찬성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날 광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이런 국민의 뜻을 정부가 받아들여 법적 요건이 충족됐으니 가석방심의위원회를 여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재벌 개혁은 확실히 하되 경제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라'는 국민의 양면성이 있는 것 같다. 상충되는 것 같지만 다른 입장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라며 "가석방을 통해서라도 삼성이 투자를 새롭게 한다거나 국제 경쟁에서 이 부회장이 역할을 하면 그게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국민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석방은 대통령의 결정 사항이 아니고 법무부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가석방심의위의 수용도 중요하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사면에 대해서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국민의 공감대가 없어서 사면권을 행사 안 하는 걸로 (대통령께서) 결정하신 것 같다"며 "옛날에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해서 자신의 결정으로 판단했지만 요즘은 국민의 공감대가 없는 건 안 한다. 민주화가 성숙해졌다"고 말했다.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  미디어총괄전무 : 김삼용
영상본부장 : 최상기  |  편집이사 : 김유경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 : 김영생 변호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2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