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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칼럼]한탄만 하면 한심해지고 감탄하면 '감동이' 찾아와
김유경 기자  |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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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0  20: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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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만 칼럼니스트.

일생 동안 자신은 불우하게 태어났으며, 하는 일마다 안 된다고 한탄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탄만 하는 사람은 주변 상황을 언제나 부정적인 눈으로 바라봅니다. 고난과 역경에 직면하면 먼저 “왜 나한테만 이런 어려움이 닥치는 거야” 하고 불평과 불만을 터트립니다. 이런 불평과 불만은 곧바로 신세타령으로 이어지면서 한숨과 한탄으로 끝납니다.

한숨과 한탄은 친구입니다. 한숨만 쉬는 인생에는 감탄과 경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탄만 늘어놓는 사람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작은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합니다. 한탄하는 사람은 “얼씨구!”라는 흥겨운 말을 “얼씨구”라는 자조 섞인 말로 바꿔서 씁니다. 우리 한번 신나게 “놀아볼까”라는 즐거운 말이 “놀고 있네”라는 비아냥거림으로 들립니다. 기쁨을 슬픔으로, 즐거움을 지루함으로 자신도 모르게 바꿔나갑니다.

명지대 김정운 교수는 “감탄하면 감탄할 일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감탄하면 재미있어지고, 재미있어지면 감탄사가 연발됩니다. 삶이 재미있어지려면 먼저 의도적으로 감탄사를 자주 써야 합니다. 일상의 작은 일에서도 소중함을 찾아내고 소소함에서 경이驚異와 경외敬畏의 감탄사를 일부러 터트려 봅시다.

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보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보려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려면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바꿔야 합니다. 행복은 작은 일상에 대한 자세를 변화시킬 때 시작됩니다. 일상에서 감탄사가 사라지고 재미가 없어지는 이유는 감탄사를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아침에 일어나 오늘 새롭게 감탄할 일을 찾아보세요. 멀리 어려운 것에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쉬운 일부터 찾아보면 됩니다. 세상은 감탄사의 보고寶庫이자 왕국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한심은 열정으로, 한탄은 감탄으로, 지루함은 재미와 즐거움으로 바뀝니다.

●● 나를 키우는 물음표

내 일상에서 감탄사가 사라지고 있지는 않은가? 감탄사가 사라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탄만 늘어놓는 한심한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감탄하는 감동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생각을 바꾸면 한심은 열정으로, 한탄은 감탄으로, 지루함은 재미와 즐거움으로 바뀐다.

●● Start Again

나는 ‘말’이 가진 굉장한 힘을 알고 있다.  사람은 무릇 말한 대로 행동하게 되고 행동한 대로 성취하게 된다.  - 스티븐 코비 -

(유영만 칼럼니스트. 지식생태학자.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교육공학박사. 삼성인력개발원. 한양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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