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과 사람’ 주제 제4회 항공문학상, "수상작 책자로 발간"

[코리아데일리 강윤지 기자]

국토교통부는 제4회 항공문학상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총 16편에 대한 시상식이 2일 오후 3시 김포공항 인근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제4회 항공문학상'은 ‘항공과 사람’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시, 소설, 수필 분야에 대해 올해 5월 9월부터 8월 31일까지 일반부, 중고등부, 초등부 3개 부문으로 나눠 온라인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72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 사진출처- 국토교통부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및 소속 문인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2차 심사를 거쳐 총 16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작품의 완성도, 표현력 등에서 가장 뛰어난 일반부 이성민씨의 소설 '가장 소중한 것'이 차지했으며, 그 밖에도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2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대상 및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입회자격이 부여된다.

소설 '가장 소중한 것'은 ‘항공기 공중납치 사건이 전개되고 해결돼 가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두 연인 사이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대상(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 및 유럽 또는 미주 왕복항공권 2매가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상 및 우수상에게도 상장과 소정의 상금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문학상 수상작을 책자로 발간해 공공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는 한편, 온라인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국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며, 이번 수상자들이 항공분야 전문작가로서 항공문학 저변 확대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항공문학상은 2013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미래 항공을 짊어질 꿈나무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초등부를 신설했다.

수상작은 한국항공진흥협회 누리집에서 이번 달 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