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득, 최순실 단단한 '빽' 동원 연예관계자에 큰 소리 친 갑 질 미모 연예인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

28일 검찰이 시선을 끌만 한 최순득 연예인에 대한 제보가 특별수사본부에 전달이 돼 이에 대한 수사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동안 최순득을 엄마 혹은 언니, 누나라고 부르면서 연예계에 갑 질을 해온 연예인들이 “최순득과 최순실 함께 어울려 다닌 장시호도 모른다”고 부인해온 이들이기에 그들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순득과 연결고리로 묶인 연예인들은 대체 누굴까? 의문표를 던진 일명 ‘최순득 연예인 커넥션’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라 검찰의 수사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최순득 빽을 믿고 갑질한 연예인에 대한 수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디자인 코리아데일리 미술부)

이에 대해 최순득의 지인이라 자신을 소개한 한 연예계 인물은 “최순득과 관련한 연예인들이 그녀의 집을 찾아와 거액의 돈 봉투를 건넸다”면서 “일부 연예인은 최순득 씨를 통해 장시호를 만난 뒤 각종 드라마나 영화 등에 대한 압력을 행사해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하고 이들의 매니저들은 각종 방송사의 연말 대상이나 영화제 등에서 상을 수상하는 등 연예계 갑질의 온상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 중 미모의 톱스타 부부는 최순득과 최순실의 각종 집안일도 챙기고 자신들이 아는 일부 연예인들을 소개해 함께 골프를 치기도 하는 등 연예계 최순득 사단의 행동 대장 역할을 한 것으로 연예계는 파악하고 있다.

또 이들 중 일부 연예인은 최순득이 가사도우미가 담근 김치를 건네면 이들 연예인들은 ‘김칫값’의 명목으로 최순득에게 돈 봉투를 내미는 식이었고 또 자신들을 괴롭힌다며 방송 관계자들을 쫒아내라는 부탁도 해왔고 이로 인해 억울한 방송관계자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방송의 한 관계자는 “뜬금없이 얼굴을 알지도 못하는 신인을 방송 고위 관계자가 VIP가 내려보낸 사람이라고 캐스팅을 하라는 압력이 내려와서 방송국에 사표를 던지고 나왔다”면서 “이들을 통해 낙하산식으로 내려온 연예인들의 갑 질은 입에 담기조차 어려우며 방송문화를 저질로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방송계에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들 연예인은 유명 중년 여배우들부터 젊은 신인 배우까지 다양했다”고 밝혔다.

현재 알려진 최순득 연예인들은 남자 이 모씨를 비롯해 강, 김, 최, 신, 또 다른 김모씨등이 대표적이고 이중 박 모씨는 대표적인 갑질 연예인 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로는 중견 배우들이 주류를 이루며 인기있는 톱스타 김, 최, 이, 또 다른 김 모씨가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명예훼손에 대한 문제라 이름 공개를 못 함을 이해 바랍니다)

이에 대해 최순득에 대해 잘아는 한 연예인은 "최순득·최순실 자매가 박근혜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라고 알려지면서 정부 행사 등의 특혜를 얻기 위해 일부 매니저들이 앞장서서 선을 대기위해 온갖 추태를 다 부렸으며 일부 관계자와 술자리도 갖고 연예인인지 아니면 술집 여자인지 모르는 추태를 부리기도 했다“고 말해 최순득과 얽힌 연예인들은 검찰 수사를 통해 추악한 실상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 소문이 알려지자 28일 네티즌들은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하며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즉시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

한 네티즌들은 블러그에서 "공개하세요. 국민의 알권리를 가지고 밀당 하지 마시고" "앞으로 대한민국 비리 이 기회에 다 털어내고 깨끗이 갑시다, 연예인이 뭔데 그러는지 밝히면 되지 국민들의 알권리도 있는데" "공개해주세요~ 우리도 알 권리가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최순실과 최순득 일가와 연관된 연예인 공개를 촉구했고 이들의 명단이라고 실체가 불분명한 명단도 떠돌아다니고 있다.

또 최순득과 친한 한 여자 연예인은 방송의 모 간부를 불러내 “이젠 승진하셔야지요 언니에게 부탁하면 될 것이예요”라 말했고 그녀가 부탁한 민원을 들어준 이 간부는 그해 가을에 있는 정기인사에 승진을 한 사례는 방송계 널리 퍼져있는 웃지 못 할 서글픈 현실이었다.

실제로 최순득씨의 딸인 장시호씨는 다수의 연예인들 및 스포츠 스타들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속속 확인되고 있다. 연예계에 상당한 권력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굵직한 정부 행사에 상당 부분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