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예비 입대생들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

정신질환으로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의 적발 소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25일 발표된 연예인외에 한류의 주역인 톱 스타급 연예인 A 에 대해 별도로 병무청과 군 수사 당국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앞서 병무청은 25일 “정신질환으로 속여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 2명이 병역 회피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혀 네티즌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발표에서 병무청은 연기자 이모 씨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에 출국했다.

그는 일본에서 팬 미팅 등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의사를 속였다. 그리고 입원 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이 씨는 2000년대 후반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활동은 없었다.

공연기획자 손모 씨 또한 이 씨와 같은 수법으로 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6일 톱스타 연예인에 대해 조사 중인 병무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일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 중에 고의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각종 구실을 만들어 병역을 면제 받아 왔다”면서 “지금 연예인들중에 고의로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신체적인 장애를 만들어 병역을 면제 받은 톱스타급 연예인 A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혀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면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려진 톱스타는 매니저와 의사와 결탁하여 신체적인 장애를 고의로 만들어 병역을 면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죄질이 상당히 안 좋다는 게 병무청 한 관계자의 말이다.

그러나 병무청이 병역을 면제 받은 연예인과 유명 운동선수에 대한 첩보를 입수 광범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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