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17일 인터넷에는 6군단이란 군 부대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6군단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13일부터 19일까지 경기북부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한 군단급 최대 규모의 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훈련은 6군단측이 군단 예하 전 부대 병력과 장비가 참여한 가운데 육군본부와 3야전군사령부 통제 하에 실시하는 훈련으로 국지도발과 전면전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전장상황에 대응하는 작전수행능력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6군단 작전참모 김태성 대령은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아르헨티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꼬마의 악수를 보지 못한 채 지나가는 모습이 찍혀 화제다.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상황은 같은 날 오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32강 조별 라운드 F조 첫 경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의 경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한 매체는 ‘메시가 놓친 악수는 아이의 꿈과 희망을 무너뜨렸다’는 재미있는 카피와 함께 당시 중계화면에 잡힌 영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영상을 보면 결전을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분야 마이스터고교인 수도전기공고에서 교사 채용에 일인당 수천만원의 뒷돈이 오간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교사 채용 대가로 6천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수도공고 교감 황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뒷돈을 상납받은 한국전력공사 여모 부장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힌 것.이와 함께 검찰은 뒷돈을 건넨 이 학교 교사 정모씨와 다른 교사의 아버지 이모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포털사이트 검색어에 '테이저건'이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테이저건은 미국의 테이저 사에서 만든 비살상 무기로 전기 충격기이다.테이저건의 카트리지에 따라 최대 30m 거리에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기본 원리는 압축공기를 이용해 상대방 몸에 전류를 흘려보내 고통과 함께 뇌에서 근육으로 보내는 신호를 교란시켜 상대방을 쓰러지게 한다.미국 국방연구소 등에 따르면 인체 무해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캐나다 방송국 CBC에 따르면 테이저건은 50% 이상의 심장마비, 발작 가능성을 갖고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숫자 12의 비밀 글이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돼 화제가 됐다. 숫자 12의 비밀 글에 따르면 그리스 신화의 신과 예수의 제자는 각각 12명이었다. 또 1년은 12달, 하루 24시간이며, 오전과 오후로 12시간씩 나누어져 있다. 피아노 건반은 한 옥타브가 12개의 반음으로 이루어지고, 동양에서는 12개로 이루어진 십이지도 있다. 숫자 12의 비밀은 축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축구공 한 개에는 12개의 정오각형이 들어가 있으며, 일반 축구공은 20개의 흰색 정육각형과 12개의 검은색 정오각형으로 이루어졌다.이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수입 돼지고기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었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17일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농수산물의원산지표시에관한법률 위반)로 음식점 업주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201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대구시 남구에서 돼지고기 식당을 운영하면서 미국산 등 수입 돼지고기 6천758㎏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단속에 적발된 이후인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미국산 돼지고기 316㎏과 국내산 돼지고기 307㎏을 섞어 국내산으로 원
[코리아데일리 박지섭 기자]검찰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원조 김 엄마'의 윗선 '제2의 김엄마'를 체포했다.'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7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김모(여)씨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유씨 도피를 총괄 기획한 혐의를 받는 '김엄마' 김명숙(59·여)씨의 윗선으로 '제2의 김엄마'로 불리는 인물로 인천 중구 영종도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아파트 할인 분양에 분노한 입주민이 온몸에 석유를 뒤집어 쓴 채 라이터로 불을 붙여 전신 화상을 입었다.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후 1시 35분께 영종하늘도시 모 아파트 단지 후문에서 할인 아파트 매입 가구가 이사 오는 것을 막으려고 집회에 참가한 영종하늘도시총연합회 회장 A(55)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질렀다.A씨는 경찰이 '불법 행위를 중단하라'는 경고 방송을 하는 동안 가지고 온 석유통에 담긴 석유를 몸에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이 과정에서 주변에 있던 경찰관 3명도 화상을 입어 병원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세종대 박유하 교수가 지난해 8월에 출판된 저서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고소를 당하면서 논란이 되자 해명에 나섰다.지난 16일 '제국의 위안부'에 대한 출판과 판매등을 금지해달라는 서울동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박유하 세종대 교수에 대해 법적 대응이 시작됐다.'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는 KBS와 인터뷰를 통해 해명에 나섰다.박 교수는 "책을 잘못 이해했다"고 설명하면서 "할머님들을 비판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저의 목적은 일본 정부에 정확히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세월호 2차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세월호 15명의 승무원 중 1등 기관사만 유일하게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유기치사상, 수난구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1등 기관사 손모씨의 변호인은 17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승무원들에 대한 두번째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시인한다"고 밝혔다.손씨의 변호인은 "수난구호법을 어기고 운항규정에서 필요한 조치를 못 한 것이 선장 등에게 지시를 못 받아 무죄라고 주장하지 않고, 순식간에 배가 기울어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했다는 변명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추돌했다.17일 오전 9시 15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인근 도로에서 비스토 승용차(운전자 전모·61·여)가 옆 차선에서 운행하던 시내버스(운전자 김모·57)의 측면을 들이받았다.한편 이 사고로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김모(19)군 등 승객 12명이 다쳤다.경찰은 승용차가 우회전하던 중 옆 차선에서 운행하던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2006년 월드컵 당시 엘프녀로 화제를 모았던 한장희가 월드컵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이에 2006년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 도중 찍힌 사진과 함께 최근 그녀의 모습이 충격을 주고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엘프녀 최근 모습'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글에는 청초한 엘프녀 시절 모습과 함께 최근 진한 화장을 하고 예전 얼굴을 찾아볼 수 없는 사진이 함께 올라와 충격을 주고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엘프가 마녀가 됐네" "이게 무슨일이야?" "왜 저렇게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유치원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전북 완주군 용진면에서 고산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유치원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다.이 사고로 버스 기사 35살 김 모 씨와 지도교사, 유치원생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탑승자 모두가 안전띠를 하고 있어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버스 기사 김 씨의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홍콩의 톱스타 궈푸청(곽부성)이 판다 보호를 위해 홍콩 경마장 객석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화제다.16일 다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궈푸청은 '중국 자이언트 판다 연구 센터 공익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후 멸종 위기에 처한 자이언트 판다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사진 속 궈푸청은 홍콩 경마장 객석에 놓여있는 판다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궈푸청은 국제적인 예술가와 유명 스타들의 합작으로 진행된 판다 조각상 전시 경매 활동에도 참여한 바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강원 횡성 인근 하천에 있던 마대자루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40분 횡성군 공근면 시루봉휴게소 인근 하천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여성의 시신을 행인이 발견했다.이 행인은 경찰에서 "모임 장소의 답사를 왔다가 하천 옆에 있던 마대자루에서 심한 악취가 나 신고했다"고 말했다.숨진 여성은 지난 4월26일 도내 모 지역에서 실종 신고된 민모(44·여)씨로 확인됐다.당시 민씨의 가족들은 민씨가 귀가하지 않고 다니던 직장에도 출근하지 않자 실종 신고했다.한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만취한 40대가 초등학교 안 운동장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소동을 벌였다.17일 오전 8시10분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모(40)씨가 흉기를 들고 자해하겠다며 행패를 부렸다.박씨는 학생들이 없는 운동장 한쪽에서 행패를 부렸지만 등교시간에 발생한 이 사건으로 초등학생 수백명이 공포에 떨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박씨를 20여분간 설득하다가 테이저건을 쏴 검거했다.한편 박씨는 최근 여자 친구의 변심으로 밤새 술을 마셨고, 학교 운동장인 줄 모르고 들어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경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114가 월드컵을 맞아 국가별 경기일정과 경기결과, 거리 응원 장소를 실시간으로 안내해준다.이에 따라 114측은 9일부터 첫 인사말을 변경했다.114 번호안내 서비스를 하는 ktis와 ktcs는 9일부터 월드컵이 열리는 약 한 달간 114 첫 인사말을 "114가 대한민국의 승리를 응원합니다"로 바꿨다.또 경기결과에 따라 "16강을 기원합니다", "8강을 기원합니다" 로 상황에 맞는 인사말을 사용할 계획이다. 114 안내 대기 시간에도 "태극전사 파이팅! 114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라는 응원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과자 고래밥과 초코첵스 등을 넣고 만든 반찬이 학교 급식에 등장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고등학교 급식'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의 고등학교에서 촬영했다는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사진에는 고래밥과 멸치를 넣고 볶은 일명 '고래밥 멸치볶음'과 초코 씨리얼을 입혀 튀긴 '초코첵스 돈가스'의 모습이 담겨있다.이 사진의 게시자는 학교에서 평이 좋다는 글도 함께 남겨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멸종위기 2급인 독미나리의 신규 자생지가 발견됐다.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횡성군 안흥면 일대에서 독미나리 신규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독미나리는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식물로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이번에 발견한 자생지는 780㎡ 면적에 130본 가량 군락을 이루고 있어 국내 존재하는 독미나리 자생지 중 큰 규모에 속한다.한편 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이번에 발견한 자생지의 서식환경, 생리 및 생태적 특징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아들 조지 왕자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에 조지 왕자의 귀여운 모습들이 재조명되고있다. 조지 왕자는 지난 해 10월 영국 런던 세인트 제임스궁 예배당에서 세례식에 참여했을 때 빅토리아 여왕의 첫 딸인 빅토리아 공주의 과거 세례식 복장을 재현한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조지 왕자는 지난 4월 웰링턴 총독 관저인 거번먼트 하우스에서 뉴질랜드 유아 복지 지원단체인 플런켓의 주선으로 윌리엄 왕자 부부가 함께한 가운데 뉴질랜드 아기 10명과 어울려 노는 비공식 만남의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