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지난 4월 2일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이 20억 원 가량을 빼돌리거나 납품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됐었다. 이 가운데 검찰이 롯데백화점 신헌 사장에게 흘러간 돈의 단서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던 바 있다.이에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서영민 부장검사)는 리베이트를 챙기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롯데홈쇼핑 임직원 10명을 적발해 신헌(60) 전 롯데쇼핑 대표 등 7명을 구속기소하고 전·현직 MD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이 홈쇼핑 업계의 독과점적 시장구조와 납품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변덕스런 빗방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스콜현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콜(squall)이란 8㎧에서 최고 11㎧까지 갑작스럽게 풍속이 증가하여 1분 내외로 지속되는 바람을 뜻한다.단시간의 풍속 변화나 돌풍 등의 현상이 스콜에 포함된다. 스콜은 흔히 비·우박·천둥 등을 동반하는 기상현상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선(線) 스콜은 수백㎞에 걸쳐 나타나는 뇌우(雷雨)의 스콜 선을 따라 발생하는 스콜이다. 일부 스콜은 찬 공기가 경사면을 따라 하강하면서 형성되기도 하는데, 그 예로는 이탈리아와 발칸 반도 사이의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대형 굴지의 엔터테이먼트인 SM이 탈세혐의를 벗었다.해외사업과 관련해서 탈세루머가 있던 SM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였지만, 해외사업과 관련해 해외공연수입누락 등 관련사업의 탈세가 없고, 해외사업 및 해외부당산에 대해 제기된 일각의 의혹도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일본 현지법인인 주식회사 SM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생한 매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차이로 추가법인세가 102억이 나온것은 납부하겠다고 밝혔다.이로인해, SM측은 이번 세무조사를 계기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써 투명하고 모범적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오늘(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구 진 김현희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김현희(24)는 이화여대 대학원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일 때 2014 미스 대구 선발 대회에 진으로 뽑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희는 옛날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굴욕없는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과거 사진 속 김현희는 모태미녀를 자랑하듯 큰 눈과 오똑한 코와 하얀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22사단 총기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장병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됐다.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시신이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됐다.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5명 가운데 4명의 시신이 실린 앰뷸런스 4대는 헌병대 차량과 함께 이날 오전 3시께 수도병원에 도착, 곧바로 병원 옆 장례식장으로 향했다.희생자들의 시신은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 사고 현장에서 진행된 현장감식이 끝나고 전날 오후 늦게 수도병원으로 출발했다.남은 1명의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탈영병 임 병장이 옆구리에 총격을 가해 자살을 시도해 강릉 국군병원에 후송 중인 가운데 임 병장이 앞으로 향후 어떤 조치를 받게 되는냐게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임 병장은 국군병원에서 생명에 지장이 없고 어느정도 치료가 된 후 중앙수사단 헌병대로 압송 될 것으로 보인다.군사재판은 군형법 등 군법을 어긴 군인과 준군인 대상이며 여기서 무죄와 유죄 형량을 선고하는 재판이다.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면 이후 군사재판을 받게 된다.과거 연천 530GP 김일병 총기난사 사건 역시 군사재판을 받았다.군 형법 제5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22사단 탈영병 임모(22)병장이 자살을 시도해 생포한 후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탈영병 임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강원고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탈영한 병장은 오늘 오후 2시44분께 아버지와 형이 투항을 설득하던 중 자살을 기도했다.수색팀은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했던 임병장을 생포했으며 군 당국은 "임병장이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한편 임병장은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임모(22)병장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임병장은 옆구리에 총격을 가해 자살시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병원으로 후송 중이다.
[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인제에 있는 703 특공대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703특공대는 '가리산 특공대'로도 불린다. 703특공대는 특전사를 모태로한 사병중심의 특수전 임무수행부대다. 북한군 경보병 여단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특전사 하사관 일부 병력과 702특공연대 1개 대대 그리고 예하 각 사단 수색대대 병력으로 1983년 4월 육군 703특공연대가 창설된 부대다.23일 누리꾼들은 "총기 난사 탈영병 검거작전 중 703특공대 정말 대박“ ”탈영병 생포 임박 그나마 다행이다“ ”703 정말 믿음직하다. "총기 난사 탈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월드컵에서 침대축구를 선보인 자가 있어 화제다.그는 바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앙헬 디마리아' 선수로 이란과의 경기에서 시간을 끌며 침대축구를 선보였다.지난 22일, 아르헨티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이날 경기에서 주목은 받은 것은 디마리아의 침대축구였다. 디마리아는 후반 추가 시간 벤치로 교체되며 여유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디마리아는 시간을 끌기 위해 그라운드에 떨어진 물병을 챙기는가 하면, 양말을 끌어 올리기도 하며 이란식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의정부경전철의 운행이 중단됐다.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께 낙뢰로 추정되는 단전이 발생했다.이에 따라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중단됐으며 경전철 측은 "낙뢰에 따른 한전 변전소 단전으로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또한 경전철측은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사고와 관련,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경전철 구내 설비 이상으로 오전 11시 29분 전기 공급을 차단했다"면서 "변전소 단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한전 측은 이날 약 20분 뒤인 이날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광주 시내버스가 대대적인 파업을 진행하며 광주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광주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광주시 사이의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오는 23일 오전 5시 이후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다.노조는 7대 광역시 중 임금이 가장 낮다며 임금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과 광주시는 예산 부족 때문에 노조가 요구하는 인상 폭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왔다.노조는 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기존 9.8% 임금 인상 요구를 양보해 월 22일 근무, 4호봉 기준 15만6천원(5.29%) 인상안을 수정 제시하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22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임모(22)병장이 703 특공연대가 투입된 가운데 아버지와 전화통화를 한 사실이 전해졌다.YTN에 따르면 군의 한 관계자는 23일 "오늘 오전 8시께 포위망을 좁혀가던 일부 병력이 임 병장과 접촉했다"며 "울면서 아버지와의 통화를 요구해 수색대원이 휴대전화를 던져줬다. 현재는 아버지와 통화가 연결됐다"고 밝혔다.임 병장은 울면서 아버지와의 통화를 요구했고, 군 당국에서는 임모 병장에게 휴대전화를 던져줬다. 그만큼 근접한 거리에서 대치를 하고 있다는 것. 임 병장의 아버지는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국방부가 오인 사격으로 인한 총상 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현재 군 당국은 23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 병장의 체포작전을 벌이고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인 사격은 체포조의 총격으로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사고는 오전 8시40분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김 대변인은 "포위망을 좁히다 보니 장병들이 긴장상태에 있다"면서 "총상 환자는 지금 강릉 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2) 병장의 생포 임박 소식이 전해졌다.YTN은 금강산호텔 인근서 총소리가 들린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군 당국은 현재 임병장과 금강산호텔 인근서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앞서 임병장의 아버지는 "다음달 이면 정기휴가에 이어 9월이면 전역을 앞둔 내 아들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냐"며 "멀쩡하던 아들이 이렇게 된 것이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번 사건이 관심사병에 대한 '기수열외'에서 비롯된 것 아니냐는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무장 탈영병이 도주해 인근 명파초등학교가 오늘(23일) 하루 휴교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초교는 탈영병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이 지연되자 전교생 9명을 이날 등교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이 학교 교사들은 인근 대진초교로 출근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한편 명파초교의 한 관계자는 "탈영병 작전지역에 우리 학교가 포함돼 어제 긴급하게 휴교를 결정했다"면서 "내일도 휴교할지 등은 상황을 지켜보며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의 동생 병호(62)씨가 22일 체포된 가운데 고 조오련 수영선수의 아들이 병호씨와 의형제 관계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에 따르면 병호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검경이 뒤를 쫓아왔다.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대구 수성구의 병호씨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검찰에 따르면 병호씨는 수영선수 고 조오련씨와 의형제 관계를 맺었으며 자택에는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코피노 아빠찾기 소송 첫 승소 소식이 전해져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아 필리핀 현지에서 어렵게 살아온 이른바 '코피노(Kopino)'가 국내 법원에서 친부와의 혈연관계를 확인받은 것.코피노란 한국인(Korean)과 필리핀인(Filipino)의 영어 합성어다.지금까지 시민단체 등에서 코피노의 친부를 찾아준 사례는 더러 있지만, 코피노가 직접 친자확인소송을 제기해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양국 교류 확대와 비뚤어진
[코리아데일리 강태오 기자]육군 8군단이 22일 네티즌의 주목을 받으면서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랐다.이처럼 8군단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는 것은 육군 정훈공보참모 노재천 대령이 22일 고성군청 상황실에서 전날 발생한 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건의 국방부 브리핑과 관련한 보충설명을 하면서 부터다.이 자리에 노 대령은 도피중인 임모 병장의 수색과 관련, “병력을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현재 9개 대대급 병력이 작전 중이며 군·경합동검문소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또 사건원인에 대해서는 “임모 병장이 도피중이어서 예단해서 말하기는 곤
[코리아데일리 오동주 기자]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하게 한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명파초등학교에서 교전 후 현재 투항 권유를 받고있다.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해 12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주 중인 22사단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과 추격 중인 군인들 간의 총격전이 22일 오후 2시 20분쯤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인근 명파초등학교 앞에서 벌어졌다.무장 탈영병 교전 과정에서 소대장 1명이 팔 등에 관통상을 입어 헬기로 후송됐으며 인근 주민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군은